반응형 돈 공부/부동산, 경매7 [경매 4st 입찰기록] 단독입찰 노린 오피스텔, 중국인 임차인 1. 시세조사(1) 최저 입찰가와 매매, 전세, 월세 시세 최저입찰가 : 1억 9072매매시세 : 2억 4000전세시세 : 2억월세시세 : 3000/80 (2) 그 외우선 오피스텔은 처음이지만, HUG 인수조건변경으로 충분한 마진 확보가 가능해 보였고 임대수익을 원하는 나에게 어쩌면 더 잘 맞겠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다.오피스텔이지만 전용면적 42.64㎡의 방 2개, 화장실 1개 구조로 비교적 넓다.도보 15분 거리에 6호선 새절역이 위치하며, 2030년 서부선이 개통되면 신촌, 여의도 진입이 용이함.19년도 준공이며, 매매와 월세 내역이 없어 시세를 알기 어려움.현재 2억7900만원에 매매 1건이 올라와 있으나, 팔릴 것 같지 않아서 2억4000만원으로 보수적으로 잡음.전세도 올해 거래내역이 없고 .. 2024. 9. 8. [경매] 대리입찰 하는 방법 완벽 정리 (사진첨부) 대리 입찰을 부탁할 일이 종종 생길 것 같아서 글로 정리해 보았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입찰자와 대리인을 잘 구별하는 것이다. 실제로 입찰자와 대리인의 도장을 바꿔서 찍어서 1등 낙찰자인데도 무효처리 되는 것을 내 눈앞에서 본 적이 있다.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같이 첨부하였으니 대리인의 경우라면 아래의 절차를 차분히 따르면 되겠다. [경매 3rd 입찰기록] 인감도장 때문에 1등이 무효라고? 미쳐버린 아파트 낙찰가율1. 시세 조사(1) 최저 입찰가와 매매, 전세, 월세 시세최저입찰가 : 2억 2400매매시세 : 3억전세시세 : 2억 5000월세시세 : 3000/90 (2) 그 외현황조사서에 따르면 소유자(집주인)의 가족이 거주 중임을yoonsbubu.tistory.com 1. 준비물입찰자 인감도장, 입찰자.. 2024. 8. 28. [경매 3rd 입찰기록] 인감도장 때문에 1등이 무효라고? 미쳐버린 아파트 낙찰가율 1. 시세 조사(1) 최저 입찰가와 매매, 전세, 월세 시세최저입찰가 : 2억 2400매매시세 : 3억전세시세 : 2억 5000월세시세 : 3000/90 (2) 그 외현황조사서에 따르면 소유자(집주인)의 가족이 거주 중임을 알 수 있음. 명도비가 필요해 보임.등기에 대부업체의 전세권이 설정되어 있으나, 해당 대부업체에서 배당요구 or 경매신청을 하지 않았기에 대항력은 없음.17년 차 아파트이기에 수리비도 필요해 보임. 미납관리비 없음.최근에 2억 9천대 매매 거래가 종종 있고, 실제 나와있는 매물 중 3억원 매물이 다수 있었기에 3억원으로 매매 시세를 측정함.매매, 전세수요가 활발한 편임. 봉담 쪽이 교통은 좋지 않으나, 최근에 학생 수가 많아서 학교를 증설할 만큼 꾸준한 임대수요는 있을 것으로 판단함... 2024. 8. 21. [경매] 주택임대차보호법으로 알아보는 임차인의 권리 경매를 공부하면서 임차인의 권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재 국가에서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이용해서 임차인을 보호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법을 몰라서 임차인으로써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글에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에 나와있는 임차인의 권리를 요약해 보고자 한다. 1. 대항력(1) 의미대항력이란 임차인이 제3자에게 임대차의 내용을 주장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제1항)을 말한다. 쉽게 말해, 계약이 끝날 때까지 계약의 존속을 주장하고, 보증금을 돌려줄 때까지 집을 점유할 수 있는 권리이다. (2) 조건주택의 인도와 전입신고로 간단히 대항력을 지닐 수 있다. 주택의 인도란 점유의 이전을 말하는데, 임차인이 입주해서 사는 .. 2024. 8. 7. [경매 물건조사] 첫 입찰, 16명 중 6위 '경매하는 직딩아빠'를 읽고 스피드 옥션 사이트 무료 이용권을 이용하여 2~3주간 물건 검색을 해보았다. 일단 현재 우리 상황은 가용 현금이 1~2천밖에 없었다. 그러나 자본금이 적다고 경매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1~2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았고, 아예 모르는 지역보다는 집 근처나 조금이라도 아는 지역인 수원, 용인, 화성, 안산 등의 주거용 건물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그러나 1~2천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주거용 건물은 대부분 다세대 빌라 혹은 오피스텔 정도였고, 그마저도 많이 노후한 빌라가 대부분이었다. 또, 오피스텔은 대지권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크게 끌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도시형생활주택이라고 오피스텔 같이 소규모 면적의 아파트의 1회 유찰된 물건이 눈에 들어왔고, HUG의 .. 2024. 7. 29. [경매 2nd 입찰기록] 현장 조사 못해서 소극적 입찰, 은행에서 생각지 못한 위기, 사람 구경 후기 오늘 입찰한 따끈따끈한 후기이다.회사 일정으로 따로 현장 조사를 못했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입찰할 생각이었다. 그래도 내가 직접 법원에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니 경험하는 셈 치고 9시가 넘어서 간단하게 신분증과 도장을 들고 집을 나섰다. 법원 가까이 사는 것은 정말로 경매를 꼭 해야만 하는 운명인 듯하다. 버스 타고 금방 법원 정문에 도착하였다. 역시나 주차장은 만차고 들어가지 못하는 수대의 차들이 줄지어 있었다. 오늘은 수표도 뽑아야 해서 들어가는 길에 은행의 위치를 찾아보았다. 국민은행은 민원동 1층에 있었고, 경매를 하는 입찰법정은 법정동 1층이었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멀지 않아서 서로 금방 이동이 가능하다. 아직 안 가봤지만 다음에는 구내식당도 가봐야겠다! 1. 법원 내 국민은행 방문(1) 1차 위기.. 2024. 7. 23. [경매 1st 입찰기록] 인생 첫 대리입찰 후기 (남편 작성) 경매에 대해 아직 책 한 권도 다 읽지 못한 내가, 와이프의 강요로 대리인으로서 강제 대리입찰한 후기를 공유해 보겠다. 1. 입찰법정 찾아가기 (수원지방법원)'집 근처에 법원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내가 직접 방문하는 일이 생기다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네이버 지도에서 와이프가 알려준 '수원지방법원 경매 14계'라고 검색하였으나 검색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난관을 만났지만 우선 가서 물어보자는 마인드로 무조건 수원지방법원 정문으로 출발하였다. 처음 방문이기에 경매 시작 1시간 전에 법원에 도착하였을때 차를 가지고 가지 말라는 와이프의 선경지명에 감탄하였다. 법원 근처부터 불법 주차로 양쪽 길이 꽉 막혀있었다. 역시나 경매 시작 한 시간 전인데도 10여 대의 차가 들어가지 못하고 밀려있었고, 경매 서류접수.. 2024. 7. 21. 이전 1 다음 반응형